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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질투에 눈이 먼 각화(이청아 분)는 수많은 조선 포로들의 목숨을 가지고 이장현을 협박했다. 결국 이장현은 애써 모진 말로 유길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에 한양으로 돌아간 유길채는 구원무(지승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각화는 계속해서 이장현에게 키스를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유길채는 구원무와 이혼하면서 더 강하게 '환향녀' 취급을 받았지만, 절대 좌절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세상의 잘못된 시선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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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채는 세자가 조선에 온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이장현도 함께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렸고, 꿈처럼 그가 한양에 온 모습을 목격, 눈물을 흘렸다. 다시 청으로 돌아가야하는 이장현은 어서 빨리 유길채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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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이장현이 유길채가 거짓말 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장현은 "언제까지 날 속일 샘이냐"고 따져 물었고, 유길채는 "저는 저 대로 잘산다. 저를 불쌍해하지 말아달라, 그게 저를 위한거다. 제발 못본 척하고 나를 떠나달라"고 애절하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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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장현은 "아직도 날 모르겠느냐. 내 마음을, 그리도 모르냐. 난 그저 부인으로 족하다. 가난한 길채, 돈 많은 길채, 발칙한 길채 그 무엇이든 난 길채면 된다"고 고백했고, 이에 유길채는 "오랑캐에게 유혹을 당한 길채는 괜찮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현은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텐데"라고 유길채를 꼭 안아 감동을 안겼다.
이장현은 "오늘 당신 안아도 될까"라며 유길채에게 진한 입맞춤을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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