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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촬영과 라디오 DJ 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올해 '로그아웃', '인생네컷',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 '속는 중이야', '울었어' 등 무려 6곡이나 신곡을 발표한 바다. 특히 발표곡마다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그런 만큼, 딘딘이 곡을 만들 때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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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이후로 길이 뻥 뚫렸다. 어차피 욕 먹을 거 노래하고 랩하고 다 하자고 봤다. 제가 들어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가야할 방향인 것 같더라. 다른 래퍼들처럼 멋지고 센 힙합을 한다고 해서, 업계에서 경쟁을 했을 때 저는 승산이 없었던 것 같고 그 부분에는 욕심도 없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제가 좋아한 걸 생각해보니, 듣기 좋은 음악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가사도 듣기 편한 가사를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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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파하고 감정이 얻어 터져봐야지 가사가 나오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곡 쓰고 싶은 때 영화를 보면 뚝 감정이 들어오다니. 저는 거의 다 실화다. 물론 3분 안에 담아야 하니까, 10% 일을 120%로 극대화 시키는 것은 있다. 그런데 곡을 쓰다 보면, 삶의 중심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인 것 같다. 다른 주제로 써보려고 했는데, 제 노래들이 행복한 곡도 밝은 곡도 별로 없다. '1박 2일' 형들이 '딘딘 신곡 또 나왔냐, 또 이별했냐'고 그런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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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써보고 싶은 가사에 대해서는 "내 인생 찬양곡을 쓰고 싶다. 래퍼들이 많이 하는 스웨그나 돈 자랑은 너무 '어나더레벨'의 부자들이 많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가 돈자랑하는 가사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 돈자랑은 끝도 없다고 생각을 한다. 래퍼들은 랩으로 이 정도 머니를 만들었다는 가산데, 저는 부합하지 않고, 음악보다 전 다른 걸로 돈을 벌었다. 나의 삶이 되게 행복하고, 나를 되게 사랑해, 아이 러브 마이셀프, 이런 가사를 쓰고 싶다. 사랑을 해도 되게 행복한 감정의 노래였으면 한다"고 바랐다.
딘딘은 오는 18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콘서트 '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연다. 이별 노래가 많은 만큼, 세트리스트에 대한 고민도 있었을 지에 호기심도 생긴다. 그러나 딘딘은 "그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이별곡들도 다행히 무드가 다르다. 아직 발매안 한 신곡도 두 곡을 하는데, 무드 자체가 밴드 사운드로 신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10주년이라는 것을 녹여내야하는 게 어려웠다. 앨범이 나와서 하는 콘서트면 그 앨범 위주면 되는데, 이번 콘서트는 10주년이라. 10년 서사를 담으려고 하니, 그게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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