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기업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취약'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상장 패션 기업 19개 중 57.9%인 11개에 취약 등급인 C·D등급을 부여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BYC, 비비안, 신성통상, 쌍방울, 형지엘리트, 코웰패션 등 9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았다. 신원과 한세엠케이는 C등급에 그쳤다.
반면 F&F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5개는 A등급을 받았다. 이 중 F&F홀딩스와 한세실업 등급은 지난해보다 두 단계 높아졌다.
화장품 기업은 패션 기업보다 나은 편이었다. 화장품 상장사 15개 중 취약 수준인 C·D등급을 받은 곳은 6개로 전체의 40.0% 수준이다. 식품 상장사 40개 중에선 11개(27.5%)가 취약 등급을 받았다.
화장품 상장사 중에는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이 D등급을 받았고 에이블씨엔씨, 잇츠한불도 C등급에 그쳤다.
이에 반해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등 6개는 A등급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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