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간호본부 주관으로 '제16회 간호학술대회'를 1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호학술대회는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간호본부장 이금숙)가 매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다양한 임상간호연구논문들 중 엄선해 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일선 현장에 있는 간호사들의 임상, 학술적 능력을 높여 의료질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우경 병원장의 축사, 이금숙 간호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간호사들의 간호임상연구 발표와 다양한 논문, QI활동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의 주요 발표로는 ▲혈액투석환자의 저강도 운동이 환자의 피로, 수면의 질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인공신장실) ▲COVID-19펜데믹 동안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일과 삶의 균형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본관8A 병동) ▲코로나-19 환자 간호에 참여한 간호사의 불확실성, 불안 및 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본관11A 병동) ▲수술실 간호사의 계수오류예방 교육이 계수오류예방 인지도와 환자안전인식에 미치는 효과(암수술실) 등이 있었다. 또 QI 활동으로 '중환자실 시술 준비 표준화'(내과중환자실1), '의사소통 개선을 통한 환자안전 증진(본관6A 병동) 등의 발표가 이뤄지고 끝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금숙 간호본부장은 "올해에도 임상과 학술적으로 우수한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우수 QI 활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의료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학술대회를 구성,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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