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이상 토트넘)을 보며 깜짝 놀란 점을 공개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5일(이하 한국시각) '매디슨은 손흥민이 생각했던 것보다 라커룸에서 훨씬 더 말이 많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캡틴이란 그의 새로운 역할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동안 팀의 핵심이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났다. 빈 자리는 매디슨을 비롯해 미키 판 더 펜 등으로 채웠다. 또한, 위고 요리스 대신 손흥민이 캡틴 완장을 달게 됐다.
매디슨은 "우리가 경기를 할 때는 서로를 존중한다.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골을 넣었다. 같이 뛰어 본 선수 중 최고의 마무리 능력을 가졌다. 처음 토트넘에 왔을 땐 케인도 있었다. 손흥민은 처음엔 왼쪽 날개였는데, 시즌 초에는 자리를 옮겼다. 우리는 시너지를 내게 됐다. 그는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어 준다. 내가 생각할 때 그는 훌륭한 주장이다. 생각보다 더 시끄럽다. 그가 매우 훌륭한 선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는다. 그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멋진 성격, 아우라를 갖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그의 행동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EPL 282경기에서 112골-5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리그 14경기에서 9골을 폭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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