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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의 백업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요리스의 잦은 부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랜드대표팀에 깜짝 재승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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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토트넘 이적 후 손흥민의 그림자 역할을 자청했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벤치에서 풀이 죽어 있을 때는 말동무가 돼 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경기 후에도 벤치에서 가장 먼저 손흥민에게 달려가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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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경기장 분위기와 우리가 쏟아내는 작품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정말 좋다.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유롭게 뛰게 한다"며 "난 가능한 한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 우리에게는 환상적인 그룹이 있다. 비카리오가 들어왔고 그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 내가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훈련하고 다른 선수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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