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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은 "(그런 제안이 온다면)저는 걸어서 (사우디로)가겠습니다. 비행기를 탈 필요가 없죠"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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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느냐는 물음에 "없었다. 나는 진짜 현재를 살고 있고,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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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레전드인 안첼로티 감독은 유벤투스, 밀란, 첼시, 파리생제르맹을 거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을 이끌었다. 이후 바이에른뮌헨, 나폴리, 에버턴을 지휘한 안첼로티 감독은 2021년 산티아고베르나베우로 돌아와 2022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조했다. 감독으로만 4번 빅이어를 들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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