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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제외하고 최대어로 손꼽힌다. 최근 3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 MVP와 사이영상 격인 사와무라상을 독식했다. 선발투수 보강을 원하는 거의 모든 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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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제일 적극적인 구단으로 알려졌지만 메츠가 강력한 한 수를 뒀다. 구단주가 몸소 일본까지 날아갔다. 야마모토는 다음 주에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데 메츠는 이를 가만히 기다리지 않고 먼저 움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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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과 야구 운영 사장 데이비드 스턴스가 야마모토와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야마모토에게 메츠에 대해 설명하고 메츠가 얼마나 진지한지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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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일단 오는 11일에는 양키스와 미팅한다.
당초 야마모토의 몸값은 총액 2억달러(약 264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TR)는 9년 2억2500만달러(약 3000억원), 디애슬레틱은 7년 2억300만달러(약 2680억원), ESPN은 7년 2억1200만달러(약 2800억원)로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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