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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윤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 레이어20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1차적인 이유는 경성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알만한 좋아할수 있는 크리처를 잘 섞어 이야기를 만들면 우리 안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널리 더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경성'과 '크리처'가 접목된 것이 처음이라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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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서준은 "첫 촬영부터 고문신을 찍어서 추운날 물 계속 맞아가면서 온 몸이 젖어서 '이거 신고식인가' 느낌이 들 정도였다. 처음부터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고 말하며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완급조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시대가 주는 애틋함과 절제된 멜로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 윤채옥에 대해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역할이다. 10년 전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다닌다"라며 "나는 여유롭지 않은 성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대가 주는 영향도 있고 캐릭터가 주는 영향이 있어서 채옥은 어머니를 찾아야하는 목적이 분명해서 그 부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 윤채옥에 대해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역할이다. 10년 전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다닌다. 나는 여유롭지 않은 성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대가 주는 영향도 있고 캐릭터가 주는 영향이 있어서 채옥은 어머니를 찾아야하는 목적이 분명해서 그 부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지난 8월 '경성크리처' 촬영중 눈에 부상을 입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사실 부상은 액션 촬영을 하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스턴트팀도 다치고 배우들도 다친다. 안다치면 다행이지만 작게 다치는게 좋을 정도로 안다치고 액션을 하기가 힘들다"며 "내가 간과한 부분이 할 수 있는것 못하는 것을 구분해야했다. 그랬다면 부상을 피해갈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몸을 불싸지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부상을 당하면) 촬영에 지장을 주는 것 같더라. 액션을 너무 좋아하지만 능동적으로 잘 할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있다. 지금은 괜찮다. 욕심을 내다 다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어 연기에 대해서는 "보통 일본어가 아니라 예전 교토식 일본어라 도움 받을 곳이 없었다. 일본어를 많이 공부했지만 현재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고 웃으며 "원래는 잘 웃고 표정이 많고 눈이 커서 눈물도 잘 맺히는데 내가 연기한 인물중 가장 절제를 많이 해야했던 역할이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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