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소이현이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곧 2023년도 끝나가네요. 요새 정말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만 그런 건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없이 지나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은 더 멋지게 시작해 보자구요. 곧 방송하는 '나의 해피엔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연말 건강조심하시길 바라요. 건강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해보아요. 파이팅"이라고 팬들에 연말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그는 하이힐을 신고 독보적인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