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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카스타노(29)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52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고, 카일 하트(31)와는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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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는 시속 148~152㎞의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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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NC행에는 '효자 외인'의 추천이 한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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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두 실력과 인성 모두 갖춘 모습을 보여주면서 NC에게는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기억되고 있다.
페디와 라이트 모두 NC행을 적극 추천했다. 페디는 "KBO리그 최고의 구단이니 꼭 가길 바란다"는 말을 카스타노에게 남겼다. 하트의 친한 친구의 친구로 소개로 조언을 하게 된 라이트는 "만약에 네게 선택권이 있다면 꼭 NC로 가도록 하라"는 조언을 했다.
카스타노는 "KBO에서 선수 생활한 친구들을 통해 NC 다이노스 구단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특히 창원 팬분들의 엄청난 환호성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에 대해서도 들었다. 팬 분들의 큰 응원이 기대가 된다. 선수 시절 동안 기회가 된다면 KBO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창원 팬분들의 응원이 벌써 기대가 된다. 팬 분들의 응원을 통해 마운드에서 많은 승리를 하고 싶고 팀 승리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트는 "KBO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투타 모두 매우 퀄리티 높은 리그인 것은 알고 있다. KBO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많은 선수들이 MLB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다이노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최대한 많이 팀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마운드에 올라섰을 때는 오로지 팀의 승리를 위해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창원은 외국인 선수와 가족들을 많이 사랑해 주는 도시라고 들었다. 미리 감사 인사전하며 나와 나의 가족을 잘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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