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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이날 경기 전반 내내 무득점으로 맨유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들어서 노팅엄이 경기를 리드했다. 후반 19분 니콜라스 도밍게스가 곤살로 모티엘의 패스를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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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37분 엘랑가가 역습을 통해 맨유 진영으로 전진했고, 박스 중앙에 있는 깁스-화이트에게 패스를 내줬다. 깁스-화이트는 침착하게 맨유 골망을 흔들었고, 엘랑가는 도움을 적립했다. 해당 득점을 지킨 노팅엄은 결국 맨유를 상대로 승리하며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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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가는 깁스-화이트의 득점을 도운 이후 후반 42분 윌리 볼리와 교체됐다. 엘랑가는 경기장을 빠져나오며 벤치를 향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유니폼에 있는 노팅엄 엠블럼을 가리키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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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이후 엘랑가는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노팅엄 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맨유에서와는 달리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활약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맨유 팬들은 그의 활약 이후 행동에 비난을 쏟아냈다.
다만 엘랑가로서는 새로운 소속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만큼 맨유보다 노팅엄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내고 싶었을 수 있다.
엘랑가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패배한 맨유는 리그 7위에서 승점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반면 엘랑가와 깁스-화이트의 합작품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챙긴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점 20점, 15위로 강등권인 18위 루턴 타운과의 격차를 5점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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