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한국관광공사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슬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인지도는 저조하나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동구는 슬도 일원에 투입될 사업비 약 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동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슬도 일원 지역특화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와 협력해 슬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할 것"이라며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경쟁력 확보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슬도는 울산 방어동 일원에 자리한 바위섬으로 드라마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 영화 '친구2'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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