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서산 천수만 자전거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수만 자전거길은 싱그러운 자연경관을 느끼며 자전거 타기에 제격인 곳으로, 태안군 남면 원청리부터 서산 A·B지구방조제를 거쳐 홍성 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완주에 3∼4시간 정도 걸린다.
개심사에서 신창저수지, 서산 한우목장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굽이굽이 초록 언덕과 장관을 이뤄 한국의 작은 알프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인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등과도 연결돼 있어 솔솔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기 좋다고 도는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달 주제를 정해 관광지 5곳을 추천한다.
지난 1월에는 홍성 용봉산, 2월에는 부여 규암마을이 선정되는 등 3개월 연속 도내 명소가 추천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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