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정재형이 직접 가꾼 정원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반려견 '해듬이'와 집 뒷마당에 직접 가꾼 정원에 나온 모습.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정원의 모습이 마치 해외 유명한 왕궁, 혹은 식물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연예계 대표 '식물 집사'로 알려진 정재형은 직접 해당 공간을 꾸민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해듬이 너무 오랜만" "정원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