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분석…여성 이용비중 2년 만에 29%서 41%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해외 여행객 수가 늘어나면서 최근 1년간 라운지 입장 무료 카드인 'PP(Priority Pass) 카드' 이용 건수와 이용 지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021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BC카드 612종을 통해 발급된 PP카드의 해외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으로 인해 출국이 어려웠던 2년 전(2021년 6월∼2022년 5월)의 이용 건수를 100으로 봤을 때 최근 1년간 PP카드 이용은 1,673으로 늘었다.
방역 수칙이 완화된 지난 1년 전(781)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용 지역도 크게 늘었다.
2년 전에는 100건 이상 사용된 지역이 13곳에 불과했으나, 1년 전에는 43곳, 올해는 57곳으로 늘어났다. 1건 이상 사용된 지역 수도 2년 전에는 119곳, 1년 전 146곳, 올해 154곳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용 상위 지역 중에서는 일본의 급성장이 눈에 띄었다.
2년 전 이용 상위 47위(0.02%)에 불과했던 일본은 엔저 현상에 힘입어 작년 6위(4.1%), 올해 2위(12.0%)로 이용 건수가 급증했다.
2년 전 PP카드 이용 상위 10개국에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지역과 유럽 지역이 6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올해 들어 유럽 지역은 10위권 내 포함되지 못했다.
2년 전 8위(2%)에 불과했던 베트남은 작년(11.0%)과 올해(13.3%) 이용 건수 1위를 기록했다.
BC카드 관계자는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기착지 역할을 했던 중동 지역과 유럽 지역에서의 PP카드 사용이 비중이 감소했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가려는 고객 심리가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PP 카드 이용 여성 비중이 급속히 증가한 점도 최근 특징이다
2년 전 PP카드 이용 비중은 남성이 70.8%였지만, 최근 들어 58.7%로 줄어들었다. 반면 여성 고객의 비중은 같은 기간 29.2%에서 41.3%로 늘어났다.
BC카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PP카드가 대중화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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