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어청도 반값 여행' 참여자 70팀을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반값 여행은 고군산군도와 어청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가족, 단체, 동호회 등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때 사용액의 50%를 되돌려 주는 행사다.
옥도면 어청도는 군산에서 배로 2시간가량 걸리는 섬으로 청일전쟁 후 일제강점기인 1912년 축조된 어청도 등대가 국가 등록문화재(제378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250명가량이 살고 있다.
홍어찜, 우럭찜, 붕장어구이, 게장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희망자는 군산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내 '어청도 반값 여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행 후 지출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이를 확인한 후 지출 비용의 50%를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김문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여객 운임 할인(5천원)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섬 트래킹, 등대, 먹거리가 뛰어난 어청도의 매력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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