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이 송지호 관광 명소화를 위한 경관자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성군은 송지호 둘레길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지역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송지호 비지터센터가 12월 준공된다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 33억2천만원을 들여 죽왕면 오봉리 일원에 지상 1층 규모 건물 3개 동을 조성 중이다.
송지호와 바다 사이에 있는 비지터센터는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목적 생태교육관, 관광 안내소, 특산물 홍보전시관, 방문객 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인근의 송지호 관망 타워 생태 전시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 장소로도 활용한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송지호 호수 일대에 역사와 생태자원이 공존하는 관광 거점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함명준 군수는 "송지호 관광자원과 주변 관광시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모든 연령층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송지호를 명품 종합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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