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 30년 차인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똑 닮은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신애라는 14일 "부부는 닮는다더니 3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투박한 손도, 걷기 좋아하는 것도, 장난끼도 닮아간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이후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30년 차인 만큼 점점 더 닮아가는 부부.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부부의 밝은 미소와 장난끼 넘치는 표정은 똑 닮아있었다.
그때 신애라는 "하지만 도저히 닮기 어려운 부분, 이렇게 글을 잘 쓴다고?"라며 "남편의 어제 나온 '오늘예보' 확장판, '그들의 하루'를 보며 웃다, 울다, 위로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13년 전에 읽을 때보다 더 마음에 와 닿고 특히 추가된, 공익 정유일의 하루에 먹먹해진다"면서 "정말 내 옆에 있는 이 남자가 쓴 거 맞아?"라며 다시 읽어 내려간 책에 감동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앞으로는 진짜 작가로 인정해주고 글 쓰는데 더 전념할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일해 먹여 살려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애라는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신가요? 벌써 24년 끝자락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며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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