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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외야수 와타라이 료키(23). 프로 2년차 시즌을 앞두고 체중을 10kg 늘렸다고 한다. 지난해 시즌 초 75kg까지 줄었던 체중을 85kg까지 끌어올렸다.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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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아버지를 둔 와타라이는 사회인 야구를 거쳐 1순위 지명으로 입단해 화제가 됐다. 그는 히로시마 카프와 개막시리즈에서 요코하마스타디움을 뒤흔들었다. 신인 선수가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2차전에선 첫 타석 사구 출루 후 4안타를 몰아쳤다. 시범경기에서 타격-안타 1위를 한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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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요코하마는 센트럴리그 3위로 가을야구를 시작해 재팬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뜨거웠던 가을, 요코하마에 와타라이 자리는 없었다. 데뷔 시즌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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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적 첫해인 지난해 62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2할1푼7리-46안타. 홈런 4개를 치고, 21타점을 올렸다. 소속팀은 3년 연속 센트럴리그 꼴찌를 했다. FA로 이적한 주포로서 면목이 안 섰다.
요미우리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2023년 말 취임한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은 주포인 3루수 오카모토 가즈마를 1루수로 쓰겠다고 공표했다. 베테랑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37)를 3루수로 활용하기 위한 변화였다. 1루수로 뛰던 나카타는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났다. 주니치와 연봉 3억엔(약 28억원), 2년 총액 6억엔(약 56억원)에 계약했다.
자율훈련을 시작한 나카타는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몸이 굉장히 편하다. 후회 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2020년으로 돌아간 체중이 그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다.
이노우에 가즈키 주니치 감독은 날씬해진 나카타 사진을 보고 "올 시즌를 준비하는 각오를 엿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노우에 감독은 지난해 2군 감독으로 나카타가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봤다. 나카타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늦게 합류한다. 몸을 충분하게 만들고 시작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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