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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과 주장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 42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3일 귀국한 뒤 24일 다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2차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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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은 투수진이다. 42명중 절반이 넘는 23명이나 포함됐다. 이번 시즌 FA로 떠난 최원태의 빈자리로 5선발을 찾아야 하고, 불펜진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투수진을 대거 데려가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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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도 참가한다. 투수 김영우(1라운드)와 추세현(2라운드)와 포수 이한림(3라운드) 등 3명이 애리조나 캠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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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최연장자인 김진성(40)도 빠졌다. 지난해 부상이 다 낫지 않아 자진해서 국내에서 캠프를 했는데 이번에도 국내 잔류를 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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