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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손꼽은 명장면들을 정리해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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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로 나타난 은호(이준혁)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지윤(한지민). 필요한 서류를 직접 찾으러 문서 보관실에 들어간 그녀는 정신없이 서랍을 열어놓고 닫지 않았다. 그때 조용히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보던 은호가 다가와 열린 서랍에 부딪히지 않도록 손을 살며시 대줬다. 별다른 말 없이도 배려가 묻어나는 '매너손'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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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비서로 함께 일하며 점차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에서 지윤은 자신의 상처엔 무심한 성격이 드러났다. 종이에 손이 베여도 신경 쓰지 않는 지윤을 본 은호는 "대표님 본인도 좀 잘 챙겨주세요"라며 따뜻하게 말했다. 이어 그녀의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주며 검지를 톡 건드리는 터치. 짧은 순간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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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의 회식에서 취해 사무실 소파에서 잠든 지윤을 찾아온 은호. 감기라도 걸릴까 창문을 닫고, 이불을 덮어주던 그의 다정한 모습은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진짜 심장을 폭격한 장면은 그다음이었다.
악몽에 시달린 한지민의 손을 잡아준 이준혁 (5회)
뜻밖의 홈 데이트가 성사된 두 사람. 은호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소파에서 잠든 지윤은 한밤중 악몽을 꾸며 "가지마"라며 흐느꼈다. 이를 지켜보던 은호는 조용히 다가와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안심시켰다.
다정한 손길 덕분일까. 지윤은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았고, 시청자들은 "이보다 더 설렐 수 없다"며 애틋한 감정선을 극찬했다.
이준혁을 향한 한지민의 감정 자각 '눈키스' (6회 엔딩)
6회 엔딩에서는 지윤이 은호를 향한 감정을 자각하는 명장면이 펼쳐졌다. 공연장에서 은호를 기다리던 그녀는 멀리서 걸어오는 은호를 보자마자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1분 30여 초 동안 대사 없이도 감정을 전달한 이 장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마치 '눈으로 키스'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은호가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을 한지민이 완벽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한지민과 이준혁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며 '나의 완벽한 비서'는 금토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장면들이 연이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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