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인범은 부상으로 명단에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페예노르트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해리케인,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콘라트 라이머,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알폰소 데이비스, 마누엘 노이어가 선발로 나왔다.
김민재의 실수가 나왔다.
전반 21분 페예노르트가 뒷공간으로 연결한 패스를 김민재가 발을 쭉 뻗어 막으려 했지만, 닿지 않았다. 히메네스가 일대일 찬스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뮌헨은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했고, 전반 42분 골문 앞에서 케인이 결정적 기회를 놓지며 추격 찬스를 날렸다.
전반 추가시간 페예노르트에게 또 기회가 찾아왔다.
교체해서 들어온 게헤이루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다리를 걸며 패널티킥이 선언됐다. 히메네스가 키커로 나서 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뮌헨이 0-2로 뒤진 채 종료됐다.
후반 17분 김민재가 조기 교체됐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뮌헨은 김민재와 코망을 빼고, 파블로비치와 그나브리를 투입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렇다할 득점 기회가 나오지 못하며 0-2로 끌려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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