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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억 초대박! 日손흥민, '호날두와 한 팀' 제의 거절…알 나스르 선수보강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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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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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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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일본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미토마 카오루가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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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알 나스르는 브라이튼이 일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후 영입 시도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프로리그에 속해 있는 알 나스르가 제시한 금액은 6500만유로(약 1000억원)였다. 천문학적인 금액이지만 두 클럽이 협의한 결과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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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양 팀의 협의 과정에서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매각할 필요가 없으며 어떤 제안이 있더라도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또한 미토마가 브라이튼을 떠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알 나스르는 이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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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알 나스르가 미토마에게 추가로 제안한 금액은 7100만파운드(약 1280억원)였다. 그만큼 미토마 영입에 간절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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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곧 40세가 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도록 돕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알나스르는 사우디에서 가장 부유한 클럽 중 하나다. 그들은 호날두를 보유하고 있지만, 트로피는 없다"며 "이것이 아마 그들이 미토마나 존 듀란 같은 톱 플레이어를 영입하려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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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 나스르는 호날두, 사디오 마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위에 올라 있고, 미토마는 팀의 핵심 드리블러이자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에이스'로 꼽힌다.

지난 여름 미토마는 브라이튼과 오는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미토마는 현재까지 92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구단에서는 미토마의 기량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적어도 미토마의 가치를 1280억원보다는 높게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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