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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오닐 감독이 경질된 후,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오면서 황희찬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처럼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전에서 연속골을 넣었기에 반등의 모멘텀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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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밑에 마테우스 쿠냐와 곤살루 게데스가 위치했다. 중원은 주앙 고메스와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가 책임졌다. 윙백은 로드리고 고메스, 넬손 세메두가 맡았다. 3백은 토티 고메스, 엠메뉴엘 아그바두, 산티아고 부에노로 구성됐다. 골문은 샘 존스톤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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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악재가 찾아왔다. 황희찬은 오른쪽 햄스트링을 만지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토티 고메스가 황희찬을 지켜보고 의료진을 호출했다. 황희찬의 표정은 심각했다. 결국에는 주저앉았다. 의료진이 조치를 해주는 와중에도 황희찬의 상태는 좋지 않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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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이날 기회 창출 1회, 슈팅 1회, 드리블 1회 성공(1회 시도), 공격 지역 패스 2회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45분 만에 경기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햄스트링 부상이 맞다면 황희찬은 최소 2주 이상 또 경기를 뛸 수 없다. 울버햄튼에서 연봉이 고액이기 때문에 부상까지 겹친다면 팬들의 불만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부진이 꽤 심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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