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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마티스 텔, 손흥민, 마이키 무어,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클루셉스키,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 안토닌 킨스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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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분 아스톤 빌라의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램지가 로저스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킨스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는 공이었지만, 손에 맞은 볼은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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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베일리의 왼발 슛이 킨스키의 선방에 막혔다. 18분 틸레망스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온 뒤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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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스톤 빌라의 핵심 중앙 수비수 콘사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이후 아스톤 빌라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후반 5분 클루셉스키의 공간 패스로 손흥민이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뒤에서 따라온 상대 수비수의 발에 슈팅이 막히며 또한번 득점 찬스가 날아갔다.
토트넘은 결국 실점했다.
후반 20분 텔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 걸렸고, 토트넘이 역습을 허용했다. 토트넘 골문 앞에서 혼전이 벌어졌고, 포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로저스가 달려들어 골문을 갈랐다.
후반 21분 빌라는 로저스와 베일리를 빼고 래시포드와 아센시오를 투입했다.
후반 33분 토트넘이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포로가 오른쪽에서 올린 빠른 땅볼 클로스가 단소에게 전달됐지만 슛이 골문 왼쪽 위로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텔이 토트넘 데뷔골에 성공했다.
텔은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바깥 발로 툭 건드리며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 상대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180억원이라는 과도한 임대 비용으로 논란이 됐던 텔의 진면모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추가시간에 더 이상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1대2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던 EFL컵과 FA컵에서 모두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우승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오히려 강등을 면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뿐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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