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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풀 타임 소화하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유효슈팅 1개만 남긴 채 고개를 숙였다. 무엇보다 전반 23분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질타를 받았다. 오른쪽 측면으로 전개된 공격에서 마이키 무어가 내준 패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뛰어든 손흥민발끝에 정확히 도착했다. 손흥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한 게 골키퍼 정면을 향해 득점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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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축구 통계 전문 업체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과 케빈 단소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를 줬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감독에게 무임승차를 받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다른 선수들은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도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혹평했다. 또 다른 언론 풋볼런던도 4점을 주며 '토트넘은 중요한 순간 주장의 역할이 필요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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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025년 토트넘 선수 랭킹'을 공개하며 손흥민을 '제안 들어야 할 선수(Listen to Offers)'로 평가했다. 매각 해야 할 선수라는 뜻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프레이저 포스터를 한 묶음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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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애스턴 빌라는 킥오프 1분 만에 득점했다. 중원에서 모건 로저스가 내준 침투 패스를 제이콥 램지가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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