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로 '맨유 최악의 영입'으로 평가받던 공격수 안토니는 1월 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이적 후 2경기 연속으로 MOM(맨오브더매치, VIP)로 선정되며 빠르게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여기에 세 번째로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난 선수 중 '탈맨유 효과'를 노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극심한 불화로 팀을 떠나게 된 '맨유 성골유스' 출신 마커스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이날 24분 동안 22번의 볼터치를 기록했고, 93%의 패스성공률도 찍었다. 비록 슈팅은 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몸놀림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Advertisement
때문에 아스널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아스널이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것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래시포드를 잡은 애스턴 빌라를 부러워하고 있다.
그러나 애초부터 아스널은 래시포드에 관해서는 '단 1'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났다.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선수를 데려오느니 차라리 영입 비용을 줄이고, 기존 선수들로 시즌을 치르겠다는 뜻이다. 여기서 아낀 비용으로 여름 이적시장 때 화끈하게 베팅할 수도 있다.
아스널이 래시포드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다. 오랜 벤치 생활로 폼과 경기감각이 떨어진 래시포드의 영입을 마치 도박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한 것이다. 래시포드를 데려와서 잘 적응시켜 예전 실력을 다시 끌어낸다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적다. 오히려 실패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더 크다. 마치 '로또'를 사는 것과 흡사한 상황이다.
아스널과 아르테타 감독은 래시포드가 아니라 RB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스코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을 원했다. 정통 센터포워드를 원한 것이다. 래시포드는 이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아스널은 세스코와 이삭도 영입하지 못했다.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영입이 예상된다. 물론 래시포드는 아닐 것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