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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사사키는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지난 주 쌀쌀한 날씨 속에 불안하게 진행한 첫 불펜피칭 때보다 편안한 표정으로 타자들을 상대했다'며 '삼진 2개를 잡아냈는데, 하나는 에디 로사리오를 스플리터 2개를 연속으로 던져 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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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2이닝 동안 27개의 공을 던지면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2개 내줬을 뿐, 삼진 2개를 잡아내고 나머지 타자들은 땅볼로 제압했다. MLB.com은 '직구와 스플리터 위주로 투구하면서 가다듬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슬라이더도 섞었다'고 전했다.
삼진을 당한 로사리오는 "그의 스플리터는 치기가 힘들다. 어떻게 날아들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몸쪽과 바깥쪽 코스를 쉼없이 파고들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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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의 스플리터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 구종으로 평가받는데 직구와 함께 위력이 배가된다는 설명이다. 사사키는 실전에서 직구-스플리터 위주의 볼배합을 가져가는 까닭으로 3구종인 슬라이더 의존도는 낮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사사키의 피칭을 본 뒤 "그의 커맨드와 구속, 스플리터가 얼마나 좋은지 생각해 보면 전반적으로 두 개의 구종을 사용하고 그밖의 것은 그저 그밖의 것으로 남겨놓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본적인 자질들을 자고 있고 아직 젊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사사키가 높아지는 관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팀 동료들에게도 주목할 사안이었다. 몇몇 다저스 선수들은 라이브 배팅에 엄청난 사람들이 지켜보는 등 이런 수준의 관심도를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사키는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선수들이 날 보고 있었다. 하지만 긴장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게 놀라울 뿐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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