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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는 자신이 연장계약 협상 마감 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19일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트레이닝 캠프에 도착해 "구단이 제시한 액수가 있었고, 내가 원하는 액수가 있었다"며 "구단의 오퍼가 내가 원하는 수준에 가깝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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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게레로가 자신의 요구액을 밝힌 것이다. 즉 지난해 12월 소토가 메츠와 계약한 15년 7억6500만달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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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레로는 "난 비즈니스를 잘 안다. 요구액과 계약기간을 모두 낮췄지만, 지금은 14년을 생각하고 있다. 14년, 15년, 심지어 20년이라도 그들이 나에게 주면 좋겠지만, (무엇이든)올바른 방식으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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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얼마를 제시했는지 알 수 없으나, 당시 USA투데이는 4억5000만달러, 뉴욕포스트는 5억달러라고 전한 바 있다. 즉 그 차이가 1억달러 이상이었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선수가 애런 저지다. 저지는 2022년 4월 뉴욕 양키스가 제안한 7년 2억1350만달러의 연장계약 오퍼를 거절하고 그대로 시즌에 들어가 역사적인 62홈런을 때린 뒤 시장에 나가 결국 9년 3억6000만달러의 양키스 구단 최고액 기록을 세우며 잔류했다.
이제는 토론토의 선택만 남은 셈이다. '정말' 6억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오퍼해 게레로의 마음을 사든지, 아니면 트레이드로 가야 한다. 토론토가 오는 여름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공산이 크다. 어쨌든 시즌이 끝나면 그는 FA가 되고 토론토와 작별한다고 봐야 한다.
게레로는 "마지막 날까지 액수를 교환했지만, 구단과 우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항상 말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야구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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