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사 고백 후 입장을 밝혔다.
유혜원은 8일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피해자인 척 하지 마요"라고 다소 날선 메시지를 보냈다.
유혜원은 앞서 빅뱅 전 멤버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승리와는 버닝썬 게이트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부터 승리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인 2023년까지. 6년간 3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 허웅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던 것과 달리 승리와의 열애설에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그런데 유혜원이 최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 "6년 사귀던 사람이 있었다. 내가 먼저 고백했고 결혼까지 생각해서 상견례도 했는데 사정이 있어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승리를 언급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네티즌 또한 이런 사실을 언급하며 '피코(피해자 코스프레)'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혜원은 "저 피해자인 척 한 적 없는데요"라고 일축했다.
이후 다른 팬은 "언니 화이팅 힘내요. 악플 상처 절대 노노! 얼굴 못 까고 욕하는 사람들 열등감인 것 알죠?"라고 응원했다. 유혜원은 "득과 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저는 득이 더 많은 사람이고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이 훨씬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과분하게 사랑해주시는 것 잘 알아요! 제가 더 실망시키지 않고 다 보답해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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