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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도 올해부터 수산물 안전성 조사 항목을 기존 179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 17개를 추가해 196개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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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세균 감염에 의해 급성 패혈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오한·혈압 저하·복통, 구토·설사 등으로, 대부분 증상 발현 이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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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로 충분히 씻은 후 섭취해야 한다. 어패류를 다룬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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