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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신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첫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잡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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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김태연(좌익수)-문현빈(지명타자)-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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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은 한화 와이스, 삼성 백정현이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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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삼성은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디아즈와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병호와 김영웅은 아웃됐지만, 이재현이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계속해서 기온이 떨어지며 날씨가 추워지자 경기는 양 팀 합의하에 5회까지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5회를 마친 후 양 팀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합의 후 한파 콜드 게임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화의 3-1 승리. 한화는 선발 와이스가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면 승리투수가 됐다. 와이스는 시범경기 2승을 거뒀다. 9⅔이닝 투구하며 방어율 0.93으로 개막 1선발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
한화 이글스는 기존 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옆 신축구장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첫 홈 경기를 펼쳤다. 신축구장은 국비 150억원, 시비 1438억원, 한화 투자금 486억원으로 총 사업비 2074억원을 들였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5만8539.31㎡의 규모를 자랑한다. 관중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구장은 좌·우 비대칭으로 설계돼 우측 폴까지 거리는 95m, 좌측 폴까지는 99m다. 상대적으로 짧은 우측 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설치했다. 8m 높이의 '몬스터월' 안쪽에는 2단 불펜을 설치해 1, 2층에서 양 팀 투수들이 사용할 수 있다. 4층에는 국내 최초 인피니티풀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야구팬들이 수영장 풀 안에서 야구를 관전할 수 있다.
신축구장 첫 시범경기 1번 타자로 출전한 한화 김태연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며 신구장 공식 경기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연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5타수 8안타 타율 4할을 기록했다. 볼넷도 4개나 기록하며 출루율이 5할7푼1리로 높다. 장타와 눈야구까지 겸비한 출루율 높은 1번 타자다.
김경문 감독은 1번 타자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때 그때 컨디션이 제일 좋은 선수를 1번 타자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연이 시범경기에서 그 역할을 제일 잘 소화했다.
18일 시범경기 마지막 날. 밤새 내린 눈과 기온 저하로 고척만 빼고 나머지 4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한화는 시범경기 5연승을 기록하며 5승 1무 2패로 KT에 이어 시범경기 2위로 마쳤다.
한화는 3월 22일 수원에서 KT와 개막전을 갖고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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