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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처는 2000년부터 맨유에서 성장해 2003~200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맨유에서 뛰었다. 1군 데뷔 초반에는 데이비드 베컴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던 재능이었지만 1군에서는 곧바로 활약하지 못했다. 성장세가 너무 느려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하기까지도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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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처는 2019년에 은퇴한 후 곧바로 맨유 코치직 제안을 받아 제2의 커리어를 준비했다. 플레처는 맨유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1군 코치를 맡았고, 2021년에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승진해 중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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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타일러가 우측에서 잭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했고, 잭이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4대0을 만들었다. 2분 뒤에도 두 형제는 첫 번째 합작골을 복사 붙여넣기한 것처럼 비슷한 패턴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플레처 쌍둥이 형제의 맹활약을 앞세운 맨유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을 5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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