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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최근까지 강팀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반다이크의 역할이 컸다. 네덜란드 수비수인 반다이크는 7년 넘게 리버풀의 수비를 전담하면서 팀이 세계 최고 팀으로 경쟁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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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초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맞춰져 있지만, 반다이크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반다이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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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뿐만 아니라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올여름 FA로 풀릴 예정이며, 이브라히마 코나테 역시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해 미래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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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버풀은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번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반다이크 측과 협상하며 계약 연장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반다이크가 FA로 풀리게 된다면 많은 자금력을 갖춘 구단들이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 이적이 성사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소리다.
벌써부터 반다이크에 대한 오퍼는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막대한 규모의 제안이 들어온 것이다. 반다이크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반다이크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연봉 2000만 유로(약 310억원)를 보장하는 거액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매체는 "반 다이크는 MLS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그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케빈 더브라위너가 올여름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버풀이 반다이크의 마음을 돌려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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