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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대표는 "나이 제한을 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우려하지 않았느냐고 하신다면 저희도 여러 가능성, 부정적인 여론이나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고민을 하게 되니 전혀 없지는 않았다. 그런데 영상으로 보셨다시피 알파 세대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싶다는 것이 저희 의도의 결정적 부분이다. SBS 'K팝스타'라는 방송을 제작을 했었는데 당시에 10대 친구들이 우승, 준우승을 휩쓸면서 기성 세대에게 놀라움의 요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 세대들이 어른들의 노래를 하는것이 좋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21세대에 태어난 친구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미디어 환경에서 자라고 있고 K팝이라는 문화가 전세계의 기준이 되는 세대를 살고 있지 않나. K팝 아이돌이 되고 싶고 전세계에 재능을 발현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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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가 부주의했다는 지적도 있으신데, 어떻게 보면 저희가 걸그룹 오디션에 15세 이하의 아이들을 함께하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있다만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였고, 믿음도 있었다. 최근의 아이돌 콘텐츠를 보시면 10년 전과는 다르다. 최근에는 아이돌 무대를 보면서 '성상품화'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들이 기억나지 않으실 것이다. 현대의 트랜드는 그렇지 않고 그런 무대들을 흉내내지 않는다. 요즘 알파세대들은. 실제로 저희도 많이 놀랐고, 요즘 친구들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꿈의 무대는 이런 것들이라는 것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오디션을 진행하고 제작을 진행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린 세대가 다른 꿈을 꾸고 다른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고, 어른들이 놀랍고 감동을 받게 된다는 얘기를 실제로 제작진도 많이 했고, 그런 말씀을 하셨다. 여러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저희는 1년이 넘게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해왔기에 어떻게 보면 뚜껑이 열리면 모두가 감동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낙관적인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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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피프틴'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예고했던 예능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들 중 인종과 국적·장르를 불문, 6개월이 넘는 글로벌 예심을 통해 선별된 59명 신동들이 데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러나 15세 이하 청소년들이 다수 등장하는 가운데 9세 여아 참가자가 4명이 등장한다는 것으로 '아동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이 전면 재검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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