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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선발 경쟁자였던 스티븐 콜렉을 트리플A로 내려보냄으로써 랜디 바스케스와 하트를 4,5선발로 낙점했다. 콜렉은 스프링트레이닝 5경기(선발 3경기)에서 17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60, 6볼넷, 12탈삼진, WHIP 1.33을 마크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선발수업을 더 받기로 했다. 그는 2018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출신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불펜투수로 4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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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하트와 재계약할 계획이었지만, 빅리그 꿈을 품은 그는 오프시즌 내내 협상을 벌인 끝에 지난 2월 초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재도전에 나섰다. 올해 연봉은 100만달러이고, 내년에는 5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바이아웃 50만달러에 걸렸다. 올해 30경기에 선발등판할 경우 내년 연봉은 최대 750만달러(약 110억원)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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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블라 코치는 유망주 투수 육성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톱클래스로 평가받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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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스프트레이닝 2경기에서 7⅔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포함해 10안타를 얻어맞고 8실점해 평균자책점 9.39로 부진했지만, 어떻게 보면 어부지리로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경기를 던진 경력이 있으니, 사실상 본격적인 빅리그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다르빗슈, 왈드론, 브리토가 부상에 돌아오고 콜렉이 마이너리그에서 큰 성장세를 이룬다면 하트의 입지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시즌 초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아야 하다.
KBO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뒤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선발로 성공한 사례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꼽힌다. 하트가 그 명맥을 이어갈 지 지켜볼 일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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