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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의 개막 2연전서 승리한 뒤 한화와의 주중 경기에서도 2연승을 하며 개막 4연승. KBO리그 최초로 개막 4경기 연속 매진의 흥행 돌풍 속 LG가 1위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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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임찬규가 9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엄청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011년 데뷔 후 첫 완봉승의 기쁨이다. 문보경이 시즌 3호 솔로포를 쏘아올렸고,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문성주는 2개의 안타와 2타점으로 최고의 2번 타자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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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4경기째에 드디어 완전체 타선을 냈다.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 그동안 문성주와 신민재가 벤치를 지켰는데 이날은 사이드암 엄상백이 등판해 선발로 출전하게 된 것. 3경기서 문성주 대신 선발로 나와 좋은 타격을 했던 송찬의가 이날도 선발 출전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지만 LG 염경엽 감독은 주전들에게 신뢰를 보였다.
LG의 국내 에이스 임찬규와 KT에서 한화로 FA 이적한 엄상백의 등판으로 LG와 한화 팬이 잠실을 꽉 채워 개막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KBO가 2001년부터 공식 집계를 한 이후 최초다.
7회까지 79개를 던진 임찬규는 8회초에도 등판해 임종찬과 이재원, 심우준을 모두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1루측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9회초에도 오르더니 선두 김태연을 3루수앞 땅볼로 잡아냈고, 문현빈과 풀카운트 승부끝에 직선타를 맞았는데 직접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다. 그리고 플로리얼의 타구도 직접 잡아 1루로 던져 경기 끝.
LG 타선은 또박또박 점수를 뽑으면서 승리를 향해 나아갔다. 1회말 1사 1,2루서 문보경의 병살타로 첫 기회를 놓친 LG는 2회말엔 1사후 볼넷에 이어 박동원이 안타를 쳤으나 1루주자 김현수가 3루까지 가는 동안 박동원이 2루를 파고들다가 아웃됐고 이어 박해민이 삼진을 당해 또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두들기고 두들겨 3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신민재가 우전안타에 이은 도루로 무사 2루를 만들었고, 홍창기의 1루수앞 땅볼 때 3루까지 간 뒤 문성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1-0.
5회말엔 몸에 맞는 볼과 문보경의 고의4구로 2사 1,2루를 만들었지만 또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에 2사후에 추가 득점을 했다. 박해민이 바뀐 투수 주현상으로부터 기습번트 안타에 실책으로 2루까지 갔고 신민재의 중전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 홍창기의 볼넷으로 1,2루가 만들어졌고 문성주의 중전안타로 1점 추가해 4-0.
LG는 8회말에도 1사 만루의 추가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문보경이 삼진, 오지환이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10개의 안타와 9개의 4사구를 얻었지만 단 4득점에 그쳐 아쉬움이 클법도 했지만 임찬규가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4점차도 컸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한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이날 볼넷 1개를 골라 출루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쳐 15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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