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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축구협회장 인준은 아마 곧 결론이 나게 될 것"이라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법리 검토, 대한축구협회의 자생 노력 등과 관련한 계획과 자료를 다 받았다"고 밝혔다. 유 회장이 이달 초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밝혔듯이 규정과 원칙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장 인준 결격사유가 전무하다. 심지어 85%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협회장을 한달 가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인준하지 않는 것 역시 체육단체 자율성과 독립성에 위배된다. 여기에 새로운 집행부, 임원, 이사진 구성이 지연되면서 사업 승인, 예산 집행 등에도 적잖은 문제가 생겨 유소년 축구, 학교체육 현장, U-22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준비에도 어려움이 뒤따르는 상황, 리더십 부재의 불확실성을 오래 끌고 가기에는 적잖은 부담감이 뒤따른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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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규정과 절차 법적 요건 충족 축구계 운영의 안정성 확보 축구협회의 혁신 의지 국민의 눈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만간 인준과 관련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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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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