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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후두염 '초췌' 모습에도 놓칠 수 없는 유행..."이 역시 다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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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감기로 인한 후두염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현무는 1일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완쾌할게요"라며 많은 이들의 걱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전날 전현무는 "여러분 아프지 마라.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다. 건강이 최고다. 다른 거 다 필요없다"면서 감기로 인한 후두염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때 전현무는 다소 초췌해진 얼굴로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다. 목이 안 나온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진 가운데 전현무는 "빨리 완쾌하겠다"며 많은 이들의 걱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역시 다 지나가리라. 후두염. 목이 안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지브리풍으로 바꿔 올린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