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결혼 전 신혼집을 공개하며 예비신랑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신혼집 최초공개 3남매 떠나고 둘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녀의 신혼집 전경은 물론 예비남편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가 담겼다.
현관 펜트리를 창고처럼 활용 중이라는 남보라는 "여기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며 "예랑이가 서버 관련된 일을 해서 집에 서버가 있다. 소리도 많이 나고 열도 많이 나서 겨울엔 여기가 따뜻하다. 인터넷도 정말 빠르다"고 밝혀 예비남편의 직업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영상업로드나 재택근무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심플함이 매력인 안방도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침대랑 TV만 딱 있다"며 "침대 옆에 있는 서랍장이랑 조명은 예랑이 총각 때 쓰던 걸 그대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둘이 자다 보니 베개 사이가 뜨는 게 불편해서 긴 베개를 새로 샀다"며 "팔베개 할 때 훨씬 편하다.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집에 추천한다"고 전했다.
거실 역시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 "TV랑 소파밖에 없다. 저희는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이 없다"며 "소파는 아무것도 없으면 인간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하나 놓았다"고 설명했다.
주방은 의외로 큰 식탁이 중심을 잡고 있었다. 남보라는 "둘이 살기엔 큰 식탁이지만 가족도 많고 친구들도 자주 오니까 일부러 크게 마련했다. 여분 의자도 6개나 있다"며 웃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남보라는 "이곳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간"이라며 "여기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여러분께도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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