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포워드 김정은이 부천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한다.
하나은행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간 1년, 연봉 총액 2억원의 조건으로 김정은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하나은행의 전신 신세계 쿨캣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정은은 2024-2025시즌까지 총 8천333점을 채웠다.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8천140점)을 뛰어넘어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은퇴를 고려했다던 김정은은 지난 2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한 시즌 더 뛰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최다득점 기록도 계속 경신될 예정이다.
센터 양인영과 진안 모두 부상으로 2025-2026시즌 초반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라 공수에서 김정은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 출전, 평균 29분가량 소화하며 9.3점, 6.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정은은 새 시즌 남자프로농구 '우승 사령탑' 이상범 감독의 지도 아래 하나은행의 재도약에 힘을 보탠다.
2017년부터 원주 DB를 이끌다가 2023년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 감독은 하나은행 사령탑으로 여자프로농구 무대에 도전한다.
여자농구 '전설'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정선민 수석코치와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가 이 감독을 보좌한다.
하나은행은 9승 21패로 2024-2025시즌을 최하위로 마쳤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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