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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에는 초췌한 몰골로 소파에 누워 회복을 위한 자가 치료에 집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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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없이 누워 있던 전현무는 자신의 SNS 게시물에 달린 팬들의 댓글을 보며 점차 웃음을 찾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탄식을 터트렸고, 코드 쿤스트는 "자기 계정에 '좋아요' 누른 게 너무 화가 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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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개 숙였고, 박나래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전현무의 사과를 받아줬다. 이를 본 구성환은 "나래가 대인배"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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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의 피해자였던 박나래는 "오빠가 댓글을 받고 나아지는 거 같으니까 라이브 하면 더 많은 댓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욕심에 빨리 나으려고 그랬던 거 같다"며 대신 해명까지 했고, 전현무는 "그때는 경솔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을 보면 SNS의 명암을 다 볼 수 있다. 굴곡짐이 있다"며 "다시 목이 나갈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에게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하기도 하고, 박나래와 전현무 열애설 이야기가 나오자 "사귈 수가 없다"며 대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가 아깝냐"고 물었고, 보아는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다. 놀란 전현무는 "괜찮겠냐"며 다시 물었으나 보아는 "상관없다"면서 무심하게 답했다.
결국 매니저에게 전화가 걸려 왔고, 전현무는 "지금 회사가 뒤집혔다. 이사님(보아)이 술 취한 얘기를 하셔서"라며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고, 특히 박나래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보아는 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먼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 숙였다.
전현무도 9일 "라이브 중 공연이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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