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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첫 방송(3.2%)보다 높은 수치로 앞으로도 이어질 '뭉찬4'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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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남일 감독이 선택한 '축구 센스' 테스트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15m 상공에서 수직 낙하하는 공을 트래핑하는 이번 테스트는 김남일을 비롯한 다른 감독들 모두가 "프로도 어려워하는 도전"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초등학교 때 축구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후이도, 2:1 탈압박 테스트까지 훌륭하게 보여준 방예담도 실패하며 얼마나 어려운 테스트인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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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번에 도전하게 된 선수는 '차은우 추천' 아스트로 MJ였다. 그는 패기 넘치게 머리, 가슴으로도 트래핑을 하는 걸 보여준다고 이야기했고, 머리 트래핑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록 가슴 트래핑은 실패했지만, 실제 테스트 종목인 발 트래핑에도 성공해 박항서로부터 "김남일보다 낫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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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겸은 "초등학생 때 클럽 축구를 하다가 엘리트 축구로 넘어가려고 할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 3~4개월 입원을 하고 괜찮아져서 축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다시 한 번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축구는 나의 길이 아닌가 보다 생각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을 놓을 수 없어서 5~6학년 때 다시 클럽 축구를 하고 중학교 올라가서도 축구 활동을 계속했다"며 자신의 진심을 어필했다. "사고 후유증은 없냐"는 물음에 그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뭉찬3' 최고의 에이스로, 다른 선수들에게 견제의 대상으로 손꼽힌 게바라는 테스트 시작 전 "나에게는 견제되는 선수가 없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그 자신감에 걸맞게 트래핑으로 공을 퍼펙트 골드 자리에 위치시키며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박항서는 게바라를 원픽으로 선택했다. 이동국은 빠른 스피드와 남다른 스로인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종현을, 김남일은 세리에 4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알베르토를 원픽으로 뽑았다.
다음 테스트는 안정환의 '슈팅력' 테스트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축구돌'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축구 명문 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크래비티 세림은 완벽한 시저스킥으로 임팩트를 남겼고, 하성운은 정확하고 빠른 양발 슈팅으로 '아이돌 메시'임을 증명했다. 또한 'J리그 음바페'라는 키워드로 등장한 판타지보이즈 히카리는 골대 맞히기 미션에 2번 만에 성공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모든 테스트가 끝난 후 김남일은 체대 장학생 출신 배우 이지훈을, 이동국은 '어쩌다뉴벤져스' 득점왕 출신의 이석찬을 원픽으로 선택했다. 박항서는 하성운을 안정환은 래퍼 노윤하를 원픽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감독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56인의 선수들이 보여준 실력과 뜨거운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시간이었다. 피지컬부터 축구 센스, 슈팅력까지 각기 다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한 선수들은 감독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본격적인 선발 경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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