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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박인비는 24시간 5분대기조 케어 육아로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그를 세계 최정상 선수로 만들어 놓은 코치이자 남편 남기협과 필드를 넘어 육아에서도 완벽 호흡을 보여줬다. 연서를 안고 있는 아빠의 모습에 "아가 빼"라며 질투를 드러낸 23개월 인서를 위해 박인비는 연서를, 남기협은 인서를 맡아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남기협은 가정의 컨트롤 타워인 박인비의 지시가 끝나기도 전에 움직이는 '충신육아'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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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수영에 도전한 재이는 귀여운 수영복 비주얼과 오동통한 볼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재이는 첫 물놀이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발을 뻗으며 귀여움을 발산했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것까지 엄마, 아빠를 쏙 빼 닮은 모습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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