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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타선을 산발 7안타 1볼넷으로 잘 막았다. 자신감 넘치는 위압감으로 압도하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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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는 박세웅을 향해 1루측 홈 응원석을 가득 채운 롯데팬들의 뜨거운 연호가 이어졌다. 박세웅의 뒤를 이어 등판한 송재영이 이주형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하게 7회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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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1㎞에 달하는 직구(35개) 외에도 커브(30개) 슬라이더(32개)를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며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곁들여진 포크볼(11개)도 훌륭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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