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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공백은 계속된다. 그는 지난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족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이미 3경기 연속 결장했고, 리버풀전에선 4경기째 그라운드를 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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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22일 노팅엄전에서 2월 2일 브렌트포드전이후 2개월여 만에 선발 출전했고, EPL 4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1대2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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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토트넘을 제물삼아 5년 만의 대관식을 노리고 있다. 승점 1점이면 충분하다. 리버풀은 토트넘전에서 비기기만해도 남은 4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시즌 EPL 우승을 조기에 확정짓는다.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의 EPL 정상 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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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단 보되전에 맞춰 손흥민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손흥민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서 우리에게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또 '손흥민에게 필요한 건 뭐였나. 치료인가, 휴식인가'라는 질문에는 "둘 다 조금씩이다. 발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주일 동안 발을 쉬게 하고, 발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 희생양의 대명사였다. 크리스털 팰리스, 사우샘프턴, 레스터시티 등의 제물이었다. 리버풀 우승 마침표에도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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