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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사랑하는 순수하고 당찬 소녀 완서는 오랜 병치레 끝에 기적처럼 심장을 이식받고, 폭발적인 괴력과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의 초능력이 생긴 것을 알게 된다. 친구 없이 외로운 학창 시절을 보내던 그녀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같은 기증자에게 장기를 이식받고 초능력이 생긴 지성(안재홍), 선녀(라미란), 약선(김희원), 기동(유아인)을 만나 팀 하이파이브를 결성, 유쾌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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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감독은 "달리 연기 천재가 아니었다. 액션을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 현장에서 박수를 많이 받았다. 이재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극찬했고, 이건문 무술감독 또한 "고난도 와이어 액션 신에도 힘들거나 아픈 내색을 않고 몇 번이고 만족할 때까지 하는 배우였다"며 이재인의 연기 열정에 찬사를 보내 연기 천재에서 액션 천재로 거듭난 그녀의 시원한 '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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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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