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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서민재, 남친 잠적 폭로 후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도와주세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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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남자친구의 잠적을 폭로한 가운데, 팬들에 도움을 호소했다.

서민재는 4일 "남자친구가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 왔다. 형사처벌 할 거라고"라며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다. 제가 바라는 건 아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 뿐이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서민재는 지난 3일 "아빠 된 거 축하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의 실명을 언급한 서민재는 대학교, 아버지의 실명까지 폭로하며 남자친구에 연락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서민재는 남자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남자친구가 잠적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대기업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는 이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서민재는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