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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노기준(이동욱)과 강한들(이주빈)은 서로의 쌍둥이 불꽃이 되어 달콤한 연애를 이어갔고, 안전만(이광수)과 전나래(이다희)는 함께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오르며 끝나지 않을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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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해단 기념 바다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바쁜 업무에 터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지막으로 추억을 쌓았다. 식사 자리를 빠져나온 노기준과 강한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노기준은 문득 여전히 오리무중인 강한들의 타로 질문이 궁금해졌다. 그저 로맨스가 아닌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하게 해주는 영혼의 단짝을 뜻하는 "트윈 플레임을 만날 수 있을까"를 질문했다는 강한들. 성공 여부를 묻는 노기준의 질문에 긍정의 의미를 담아 미소 지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어느덧 서로의 쌍둥이 불꽃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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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은 모든 이들의 기대 속에 세상에 공개됐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성공적인 정식 출시를 뒤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앞으로의 미래에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아내의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 여행에서 눈 앞에 펼쳐진 거짓말 같은 풍경 아래서 서로의 오로라가 되어주기로 약속하는 나대복과 이소정, 줄곧 박웅식(유현수)의 마음을 밀어내다가 용기를 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 보기로 한 조아영(추소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리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팀원들에 허전해진 TF팀 사무실에서 나대복에게 '쫀심 보험'까지 만들어 보자고 말하는 노기준의 엔딩은 끝나지 않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예고하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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